치매환자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치매검사 서비스를 알아보세요

요즘 이것저것 자꾸 깜박깜박하시나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치매 초기 증상이 아닌가 고민하실 수도 있어요.

만약 내 가족 혹은 주위 지인이 치매환자 판정을 받았다면 당황스러울수도 있어요.

하지만 시대가 빠르게 좋아지고 있고 빠른 진단과 처방을 통해 증상을 늦출 수도 있어요.

 

 

빠른 진단을 경제적으로 할 수 있고 가족 및 보호자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죠. 치매안심센터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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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치매센터에서는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에는 조기검진, 정밀검사 연계, 치매 환자 관리 및 지원 등이에요.

 

1. 치매 조기검진

치매 확인 여부를 위해 인지기능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60세 이상의 분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만약 치매판정이 나온 경우에는 정밀 검사를 위한 병원 연계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 60세 이상(초로기 환자도 선정 가능),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진단검사비 최대 15만원, 감별검사비 최대 11만원(병/의원급 8만원, 상급종합병원 11만원)을 지원해요.

 

단, 급여항목의 본인부담비용만을 지원범위 내에서 실비지원하고 지자체 예산 사정에 따라 대상 기준을 달라 질수 있어

 

2. 치매 환자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 제공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계획하고 확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요. 치매안심센터에서 전문가 상담서비스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요.

 

이런 프로그램에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요. 치매 예방을 위해 기억력 훈련과 같은 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등이 있어요.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방법과 대상 알아보세요

1. 이용 방법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257개소가 운영되고 있어요. 서울특별시 및 광역치매센터가 설치되어 있고 그 외 중소도시 및 농촌지역까지 고루 센터가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쉽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서울치매센터 바로가기

 

경기도 치매센터 바로가기

 

또한 치매안심센터 콜센터 1899 - 9988도 이용하실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전화 상담도 받으실 수 있어요.

 

2. 치매 안심 센터 이용 대상

일반적으로 60세 이상의 시니어,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 및 가족이 이용 대상이에요. 예방 프로그램의 경우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니 만약 주위에 의심 환자분이 계시다면 교육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제도

마지막으로 힘든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제도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먼저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의 치매 환자 및 진단을 받은 분들 중 소득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분들을 대상으로 해요.

 

현재 1인가구 중위소득이 239만 2013원으로 결정되어 있으니 약 중위소득 120%는 260만 원 내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내 역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기준
진단 기준	치매 상병 코드 진단 (F00 ~ F03, G30중 하나)
소득 기준	중위 소득 120% 이하
지원 방식	처방 관련 서류 혹은 영수증 제출
지원 내용	치매와 관련된 치료비 및 진료비의 본인 부담금에 대한 실비 지원 (최대 연 3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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